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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 7. 27.카테고리 없음
🤍 𝐖𝐡𝐞𝐫𝐞 𝐰𝐞’𝐥𝐥 𝐥𝐢𝐯𝐞 𝐚𝐠𝐚𝐢𝐧 🤍
한여름, 바삭한 이불, 포근한 네 얼굴, 악몽 덕에 젖은 내 얼굴,
어루만지던 손길 속 다정, 피어나는 웃음꽃,
네 방 안에 만발하던 봄. 그냥 가끔 이런 것들로 버텨.
현실이었던 허상이 날 살게 해. 아직 너는 날 더러 살게 해.
@allloveonorbit, 『궤도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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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이 | 20 ↑
성향 | 인용, 멘션, 탐라대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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